Try Failing창업 생존 시뮬레이션

생존

안경원(으)로 7년 버팀 · 생존

Zoe Martinez, 46 · 7년

“직원 2명 월급날이 제일 무서움”

성공은 아니지만, 아직 여기 있다. 7년째.

7년째, 같은 자리에서 문을 열고 있다. 벌이가 괜찮고, 단골 34명이 있다. 월세와 인건비를 빼고 한 해 13.9만 달러가 남는다. 당신은 "성공"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냥 "아직 여기 있다"고 말한다.

같은 조건으로 도전

지나온 기록

  1. 2026년, 창업 준비Zoe Martinez, 40세. 오스틴에서 회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직 아이템도 제품도 없다. 저축 54,205달러, 직장 없음.
  2. 시작부터 있는 빚개인 빚 월 479달러씩 80개월. 창업 자금과 별개로 나가는 돈이다.
  3. 2026년 3월, 무엇을 할까«파스타 비스트로» 창업을 시작한다 — «파스타 비스트로»로 가기로 했다. 이제 자리와 사람을 정해야 한다.
  4. 어디서, 무엇으로 시작할 것인가골목 안쪽, 낮은 임대료 — 임대료는 낮지만, 손님이 찾아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당신은 간판 대신 입소문을 선택했다.
  5. 누구와 문을 열 것인가바쁜 시간만 아르바이트 — 대학생 두 명이 번갈아 왔다. 둘 다 시험 기간을 미리 말해 줬다. 고마웠다.
  6. 2026년, 1년 차 시작중국 수요가 식었다
  7. 3월 29일 · 세무서 자료 요청IRS(미국 국세청)에서 신용카드 매출과 현금 매출 자료를 요청했다. 장부를 다시 폈다.
  8. 보험 설계사가 찾아왔다의무 보험만 든다 — 최소한만 들었다. 나머지는 운에 맡긴다.
  9. 4월 25일 · 폭우폭우로 유동인구가 뚝 끊겼다. 예약 손님도 두 명 취소했다.
  10. 5월 29일 · 위생 점검이 예고 없이 들어왔다온도 기록지와 라벨을 하나씩 확인했다. 지적 두 건, 벌금은 없었다. 대신 반나절이 사라졌다.
  11. 오늘 알바가 안 나왔다혼자 메운다 — 손님을 맞고, 그 사람 몫의 일까지 하고, 마감까지 했다. 저녁에는 손이 떨렸다. 다음 주에 새 공고를 올렸다.
  12. 6월 21일 · 거리 축제근처에서 축제가 열렸다. 유동인구가 평소보다 두 배로 늘었다.
  13. 7월 7일 · 멘토오래된 멘토와 점심을 먹었다. "숫자 말고, 너는 요즘 잘 자?"라고 물었다.
  14. 8월 25일 · 유가가 원가로 들어왔다브렌트유가 배럴당 $127까지 올랐다. 포장재와 물류 견적이 지난달과 다르다. 원가표를 다시 계산했다.
  15. "월 20,000달러, 수익 없으면 환불" 강의광고를 차단한다 — 차단해도 다른 계정이 같은 광고를 올린다. 하지만 돈은 통장에 남아 있다.
  16. 9월 26일 · 장비가 멈췄다수리 기사가 "고치는 값이면 새로 사는 게 낫다"고 했다. 결국 새것을 들였다.
  17. 10월 25일 · 단골이 늘었다이번 주에 같은 손님이 세 번 왔다. "여기 아니면 안 와요"라고 말했다.
  18. 11월 18일 · 경쟁 가게가 움직였다길 건너에 같은 업종 가게가 새로 열었다. 오픈 기념 할인 현수막이 크게 걸렸다.
  19. 리뷰 작업 업체의 제안거절한다 — 메시지를 지웠다. 그 주에 손님 한 명이 스스로 좋은 리뷰를 남겼다. 한 개였다.
  20. 12월 16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263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97,774달러.
  21. 1월 18일 · 직원이 그만뒀다직원이 이번 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했다. 근처 큰 매장이 시급을 더 준다고 한다.
  22. 근무표에 빈자리가 생겼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새 동료가 합류했다. 업무는 나눠졌지만 매달 급여와 적응을 챙겨야 한다.
  23. 2월 6일 · 공급가 인상납품 기사가 "다음 주부터 운송비가 붙는다"고 했다. 사실상 6% 인상이다.
  24. 계약직으로 뽑을 것인가, 직원으로 뽑을 것인가직원으로 고용한다 — 첫 급여명세서를 뽑았다. 원천징수와 보험료를 떼니 금액이 꽤 줄었지만, 그 사람은 다음 달에도 나오겠다고 했다.
  25. 중국 수요가 식었다중국 내수와 부동산 부진이 길어지며 아시아 수출 전망도 낮아졌다. 원자재를 사던 거래처가 주문을 줄였고, 국내 소비도 함께 조심스러워졌다.
  26. 1년 차 결산매출 25.5만 달러, 영업이익 85,844달러. 현금 87,007달러.
  27. 2027년, 2년 차 시작금리가 올랐다
  28. 3월 20일 · 리뷰가 몰려왔다같은 문장의 1점 리뷰가 하루 만에 세 개 올라왔다. 손님인지 경쟁자인지 알 수 없다.
  29. 3월 4일 · 대출 금리가 내렸다변동금리 대출이 기준금리를 따라 내렸다. 매달 갚을 돈이 24달러 줄었다.
  30. 4월 7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31. 4월 20일 · 아이가 태어났다Tyler와 아이를 맞았다. 밤에 세 번 깼다. 생활비가 매달 587달러 늘었다.
  32. 아이가 태어났다한 달 쉰다 — 한 달 동안 기저귀와 분유 시간만 셌다.
  33. 5월 23일 · 멘토오래된 멘토와 점심을 먹었다. "숫자 말고, 너는 요즘 잘 자?"라고 물었다.
  34. 5월 25일 · 가족에게 일이 생겼다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일을 맡기고 급히 다녀왔다.
  35. 악성 리뷰, 어떻게 할 것인가변호사 경고장을 보낸다 — 변호사 경고장을 받은 계정은 조용해졌다. 이겼다는 느낌보다, 싸움에 돈과 시간을 썼다는 느낌이 더 컸다.
  36. 6월 8일 · 가족저녁 식탁에서 아무도 일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게 배려라는 걸 알았다.
  37. 6월 14일 · 가격을 조금 올렸다손님이 매일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많다. 가격을 5% 올렸는데 손님은 그대로 왔다.
  38. 7월 11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239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93,503달러.
  39. 7월 21일 · 건물 수리위층에서 물이 샜다. 천장 얼룩을 두고 건물주와 수리비를 누가 낼지 실랑이했다.
  40. 8월 20일 · 공급가 인상거래처 단가표가 새로 왔다. 많이 쓰는 품목이 9% 올랐다. 판매가를 다시 계산했다.
  41. 서비스의 다음 단계를 고민할 때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42. 9월 16일 · 폭염폭염 특보.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켰다. 전기요금이 걱정된다.
  43. 9월 23일 · 폭우폭우로 유동인구가 뚝 끊겼다. 예약 손님도 두 명 취소했다.
  44. 10월 26일 · 장비가 멈췄다오후 장사 중에 냉장고가 멈췄다. 재료 일부를 버리고, 수리 기사를 불렀다.
  45. 11월 6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에서 매출 증빙과 사업계획서를 다시 내라고 했다.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검토한다는 말이 붙어 있었다.
  46. 11월 22일 · 위생 점검 예고위생 점검에 대비해 유통기한 스티커를 전부 다시 붙였다. 저녁 영업이 끝난 뒤 두 시간이 걸렸다.
  47. "이물질 나왔어요, 보상하세요"환불만 하고 거절한다 — 그날 밤 별점 하나짜리 리뷰가 올라왔다. 사진 속 머리카락은 가게 안 누구의 것과도 색이 달랐다. 사장 답글을 달았다.
  48. 12월 26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49. 1월 11일 · 거리 축제근처에서 축제가 열렸다. 유동인구가 평소보다 두 배로 늘었다.
  50. 1월 27일 · 가족에게 일이 생겼다가족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다. 하던 일을 잠시 놓고 다녀왔다.
  51. 2월 6일 · 가격을 조금 올렸다손님이 매일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많다. 가격을 5% 올렸는데 손님은 그대로 왔다.
  52. 2월 24일 · 리뷰가 몰려왔다같은 문장의 1점 리뷰가 하루 만에 세 개 올라왔다. 손님인지 경쟁자인지 알 수 없다.
  53. 손님 흐름이 인력보다 빠르다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54. 금리가 올랐다시장 금리가 올랐다. 변동금리 대출은 이자가 오르고, 새로 빌리는 돈도 더 비싸졌다. 은행 창구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람이 늘었다.
  55. 2년 차 결산매출 34만 달러, 영업이익 77,594달러. 현금 96,258달러.
  56. 2028년, 3년 차 시작조용한 한 해
  57. 3월 12일 · 유가가 원가로 들어왔다브렌트유가 배럴당 $120까지 올랐다. 포장재와 물류 견적이 지난달과 다르다. 원가표를 다시 계산했다.
  58. 3월 23일 · 건물 수리위층에서 물이 샜다. 천장 얼룩을 두고 건물주와 수리비를 누가 낼지 실랑이했다.
  59. 3월 29일 · 대출 금리가 내렸다변동금리 대출이 기준금리를 따라 내렸다. 매달 갚을 돈이 19달러 줄었다.
  60. 4월 12일 · 경쟁 가게가 움직였다길 건너에 같은 업종 가게가 새로 열었다. 오픈 기념 할인 현수막이 크게 걸렸다.
  61. 5월 17일 · 위생 점검 예고위생 점검에 대비해 유통기한 스티커를 전부 다시 붙였다. 저녁 영업이 끝난 뒤 두 시간이 걸렸다.
  62. 5월 26일 · 폭우폭우로 유동인구가 뚝 끊겼다. 예약 손님도 두 명 취소했다.
  63. 가격을 올릴 것인가프리미엄으로 간다 — 손님 수는 줄었지만, 객단가는 올랐다. 당신은 "모두를 위한 가게"를 포기하기로 했다.
  64. 6월 24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 담당자가 바뀌었다. 새 담당자가 지난 1년 거래 내역을 다시 보내 달라고 했다.
  65. 7월 24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220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85,587달러.
  66. 8월 18일 · 공급가 인상거래처에서 다음 발주부터 가격을 5% 올리겠다고 했다. 대체 업체를 찾아야 한다.
  67. 8월 26일 · 단골이 늘었다단골 손님이 회사 동료를 데리고 왔다. "여기 얘기 많이 했어요."
  68. 오늘 알바가 안 나왔다오늘은 단축 영업한다 — "사정상 오후 2시에 오픈합니다." 지도 앱 리뷰에 "헛걸음"이 하나 달렸다.
  69. 9월 5일 · 건물 수리건물주가 배관 수리를 한다며 이틀 영업을 줄이라고 했다.
  70. 9월 15일 · 유가가 원가로 들어왔다브렌트유가 배럴당 $120까지 올랐다. 포장재와 물류 견적이 지난달과 다르다. 원가표를 다시 계산했다.
  71. 10월 14일 · 몸살몸살이 났다. 약을 먹고 버텼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72. 10월 27일 · 거리 축제근처에서 축제가 열렸다. 유동인구가 평소보다 두 배로 늘었다.
  73. 11월 23일 · 명절 대목명절을 앞두고 주문이 늘었다. 배송과 재고가 동시에 빠듯해졌다.
  74. 11월 28일 · 가족가족이 도시락을 싸 줬다. 쪽지에 "밥은 꼭 챙겨"라고 적혀 있었다.
  75. 성수기 전에 인력을 보강할 때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76. 12월 17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77. 1월 14일 · 위생 점검 예고보건국에서 위생 점검 예고 문자가 왔다. 냉장고 온도 기록부터 확인했다.
  78. 1월 29일 · 카드 단말기 장애가장 바쁜 시간에 카드 단말기가 멈췄다. 현금 손님만 받았다.
  79. 2월 18일 · 단골이 늘었다이름을 아는 손님이 열 명을 넘었다. 이제 먼저 "늘 하던 대로요?"라고 묻는다.
  80. 손님 흐름이 인력보다 빠르다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81. 조용한 한 해큰 사건은 없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같은 일을 했다. 그 반복이 무언가를 만들기도 하고, 사람을 지치게 하기도 한다.
  82. 3년 차 결산매출 46.9만 달러, 영업이익 15.4만 달러. 현금 18만 달러.
  83. 2029년, 4년 차 시작소비가 얼어붙었다
  84. 3월 7일 · 장비가 멈췄다장비 하나가 고장 났다. 부품이 오기까지 사흘, 그동안 손으로 버텼다.
  85. 3월 18일 · 경쟁 가게가 움직였다바로 앞 가게가 30% 할인을 시작했다. 단골 몇 명이 그쪽으로 갔다.
  86. 4월 17일 · 입소문이 났다지역 커뮤니티에 "여기 괜찮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늘 손님이 갑자기 늘었다.
  87. 4월 29일 · 건물 수리건물주가 배관 수리를 한다며 이틀 영업을 줄이라고 했다.
  88. 5월 21일 · 가족가족이 도시락을 싸 줬다. 쪽지에 "밥은 꼭 챙겨"라고 적혀 있었다.
  89. 경쟁사가 가격을 내렸다품질로 승부한다 — 손님은 가격을 보고 왔다가, 품질을 보고 남았다. 그 차이가 매출이 되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90. 6월 4일 · 세무서 자료 요청IRS(미국 국세청)에서 신용카드 매출과 현금 매출 자료를 요청했다. 장부를 다시 폈다.
  91. 6월 6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220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77,698달러.
  92. 7월 13일 · 카드 단말기 장애가장 바쁜 시간에 카드 단말기가 멈췄다. 현금 손님만 받았다.
  93. 7월 27일 · 거리 축제근처에서 축제가 열렸다. 유동인구가 평소보다 두 배로 늘었다.
  94. 8월 13일 · 가족에게 일이 생겼다가족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다. 하던 일을 잠시 놓고 다녀왔다.
  95. 2호점을 낼 것인가2호점을 낸다 — 두 번째 간판을 달았다. 첫 달은 설렜고, 둘째 달은 계산서를 두 장 받았다.
  96. 9월 15일 · 위생 점검 예고보건국에서 위생 점검 예고 문자가 왔다. 냉장고 온도 기록부터 확인했다.
  97. 10월 25일 · 장비가 멈췄다수리 기사가 "고치는 값이면 새로 사는 게 낫다"고 했다. 결국 새것을 들였다.
  98. 11월 6일 · 멘토오래된 멘토가 전화를 했다.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뭐야?"라고 물었다.
  99. 11월 14일 · 명절 대목명절을 앞두고 주문이 늘었다. 배송과 재고가 동시에 빠듯해졌다.
  100. 배달을 시작할 것인가도어대시·우버이츠에 입점한다 — 첫 배달 주문이 들어왔다. 주방은 바빠졌고, 정산서의 수수료 줄은 생각보다 길었다.
  101. 12월 7일 · 단골이 늘었다이번 주에 같은 손님이 세 번 왔다. "여기 아니면 안 와요"라고 말했다.
  102. 12월 17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103. 1월 9일 · 공급가 인상거래처에서 다음 발주부터 가격을 7% 올리겠다고 했다. 대체 업체를 찾아야 한다.
  104. 1월 18일 · 직원이 그만뒀다직원이 이번 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했다. 근처 큰 매장이 시급을 더 준다고 한다.
  105. 또 한 사람이 그만뒀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첫 주에 실수가 몇 번 있었다. 둘째 주부터는 당신이 쉬는 시간이 생겼다.
  106. 2월 22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에서 매출 증빙과 사업계획서를 다시 내라고 했다.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검토한다는 말이 붙어 있었다.
  107. 다음 석 달의 우선순위매출을 늘린다 — 검색 광고 예산을 올렸다. 클릭은 늘었고, 실제로 산 사람은 그 일부였다.
  108. 소비가 얼어붙었다카드값과 씀씀이를 줄이는 사람들이 늘었다. 주말에도 거리가 한산하다. 경기 침체는 뉴스보다 매출에 먼저 온다.
  109. 4년 차 결산매출 47.3만 달러, 영업이익 92,425달러. 현금 16.6만 달러.
  110. 2030년, 5년 차 시작기술 투자 사이클이 살아났다
  111. 3월 3일 · 폭우폭우로 유동인구가 뚝 끊겼다. 예약 손님도 두 명 취소했다.
  112. 4월 9일 · 경쟁 가게가 움직였다바로 앞 가게가 10% 할인을 시작했다. 단골 몇 명이 그쪽으로 갔다.
  113. 4월 20일 · 배달이 몰렸다도어대시·우버이츠 노출 순위가 올라갔다. 주방이 잠시 멈췄고, 주문은 계속 들어왔다.
  114. 5월 9일 · 입소문이 났다지역 커뮤니티에 "여기 괜찮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늘 손님이 갑자기 늘었다.
  115. 오늘 알바가 안 나왔다당일 대타를 급히 구한다 — 처음 보는 사람이 왔다. 일을 몰라 실수가 잦았지만 문은 닫지 않았다.
  116. 6월 7일 · 리뷰가 몰려왔다같은 문장의 1점 리뷰가 하루 만에 세 개 올라왔다. 손님인지 경쟁자인지 알 수 없다.
  117. 6월 15일 · 세무서 자료 요청IRS(미국 국세청)에서 신용카드 매출과 현금 매출 자료를 요청했다. 장부를 다시 폈다.
  118. 7월 18일 · 직원이 그만뒀다직원이 이번 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했다. 근처 큰 매장이 시급을 더 준다고 한다.
  119. 7월 30일 · 멘토오래된 멘토가 전화를 했다.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뭐야?"라고 물었다.
  120. 바쁜 시간에 손이 하나 모자란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면접에서 가장 많이 웃은 사람을 뽑았다. 손님들이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외웠다.
  121. 8월 29일 · 장비가 멈췄다수리 기사가 "고치는 값이면 새로 사는 게 낫다"고 했다. 결국 새것을 들였다.
  122. 8월 13일 · 배우자의 실직Tyler가 회사에서 정리 대상이 됐다. 실업급여는 몇 달 나오지만, 집에 들어오던 돈이 줄었다.
  123. 다음 석 달의 우선순위품질을 높인다 —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안내문을 바꿨다. 같은 질문이 눈에 띄게 줄었다.
  124. 9월 9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529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83,837달러.
  125. 10월 7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 담당자가 바뀌었다. 새 담당자가 지난 1년 거래 내역을 다시 보내 달라고 했다.
  126. 10월 8일 · 건물 수리위층에서 물이 샜다. 천장 얼룩을 두고 건물주와 수리비를 누가 낼지 실랑이했다.
  127. 11월 22일 · 입소문이 났다지역 커뮤니티에 "여기 괜찮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늘 손님이 갑자기 늘었다.
  128. 손님 흐름이 인력보다 빠르다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129. 12월 28일 · 몸살감기 기운이 사흘째 떨어지지 않는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었다.
  130. 1월 3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131. 1월 12일 · 공급가 인상거래처에서 다음 발주부터 가격을 3% 올리겠다고 했다. 대체 업체를 찾아야 한다.
  132. 2월 9일 · 가족에게 일이 생겼다형제에게서 급한 연락이 왔다. 반나절 자리를 비웠다.
  133. 2월 24일 · 리뷰가 몰려왔다같은 문장의 1점 리뷰가 하루 만에 세 개 올라왔다. 손님인지 경쟁자인지 알 수 없다.
  134. 가게가 낡아 보인다전면 리모델링 — 다시 문을 연 날, 지나가던 사람이 "새로 생긴 가게냐"고 물었다. 오래된 단골은 바뀐 의자에 앉아 웃었다.
  135. 기술 투자 사이클이 살아났다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지출이 늘면서 반도체와 IT 수출 지표가 좋아졌다. 경기 침체론 속에서도 기술 예산만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136. 5년 차 결산매출 47.1만 달러, 영업이익 74,311달러. 현금 15.1만 달러.
  137. 2031년, 6년 차 시작플랫폼 수수료 인상
  138. 3월 23일 · 카드 단말기 장애가장 바쁜 시간에 카드 단말기가 멈췄다. 현금 손님만 받았다.
  139. 3월 25일 · 위생 점검이 예고 없이 들어왔다온도 기록지와 라벨을 하나씩 확인했다. 지적 두 건, 벌금은 없었다. 대신 반나절이 사라졌다.
  140. 3월 15일 · 대출 금리가 올랐다변동금리 대출이 기준금리를 따라 올랐다. 매달 갚을 돈이 21달러 늘었다.
  141. 임대차 계약이 끝나 간다조건대로 서명한다 — 서명했다. 단골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오늘도 여느 때처럼 들렀다.
  142. 4월 5일 · 장비가 멈췄다오후 장사 중에 냉장고가 멈췄다. 재료 일부를 버리고, 수리 기사를 불렀다.
  143. 4월 8일 · 단골이 늘었다이름을 아는 손님이 열 명을 넘었다. 이제 먼저 "늘 하던 대로요?"라고 묻는다.
  144. 5월 14일 · 건물 수리건물 외벽 공사가 시작됐다. 가게 앞에 비계가 서서 간판이 가렸다.
  145. 5월 19일 · 가족저녁 식탁에서 아무도 일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그게 배려라는 걸 알았다.
  146. 오늘 알바가 안 나왔다오늘은 단축 영업한다 — "사정상 오후 2시에 오픈합니다." 지도 앱 리뷰에 "헛걸음"이 하나 달렸다.
  147. 6월 13일 · 멘토오래된 멘토가 전화를 했다.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뭐야?"라고 물었다.
  148. 6월 21일 · 배우자의 실직Tyler가 회사에서 정리 대상이 됐다. 실업급여는 몇 달 나오지만, 집에 들어오던 돈이 줄었다.
  149. 7월 7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에서 매출 증빙과 사업계획서를 다시 내라고 했다.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검토한다는 말이 붙어 있었다.
  150. 8월 8일 · 공급가 인상납품 기사가 "다음 주부터 운송비가 붙는다"고 했다. 사실상 3% 인상이다.
  151. 8월 17일 · 폭우폭우로 유동인구가 뚝 끊겼다. 예약 손님도 두 명 취소했다.
  152. 다음 석 달의 우선순위사람을 돌본다 — 가족과 저녁을 먹고 주말을 함께 보냈다. 매출은 그대로였지만, 당신은 조금 덜 외로웠다.
  153. 9월 22일 · 거리 축제근처에서 축제가 열렸다. 유동인구가 평소보다 두 배로 늘었다.
  154. 10월 17일 · 단골이 늘었다이름을 아는 손님이 열 명을 넘었다. 이제 먼저 "늘 하던 대로요?"라고 묻는다.
  155. 11월 25일 · 직원이 그만뒀다직원이 이번 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했다. 근처 큰 매장이 시급을 더 준다고 한다.
  156. 또 한 사람이 그만뒀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새 동료가 합류했다. 업무는 나눠졌지만 매달 급여와 적응을 챙겨야 한다.
  157. 12월 26일 · 입소문이 났다지역 커뮤니티에 "여기 괜찮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늘 손님이 갑자기 늘었다.
  158. 1월 11일 · 가족가족이 도시락을 싸 줬다. 쪽지에 "밥은 꼭 챙겨"라고 적혀 있었다.
  159. 1월 18일 · 위생 점검 예고같은 골목 가게가 위생 점검에서 과태료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주방 청소 일정을 다시 짰다.
  160. 2월 13일 · 공급가 인상납품 기사가 "다음 주부터 운송비가 붙는다"고 했다. 사실상 7% 인상이다.
  161. 손님 흐름이 인력보다 빠르다이번에는 보류한다 — 이번에는 비용을 쓰지 않기로 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판단한다.
  162. 플랫폼 수수료 인상도어대시·우버이츠가 수수료를 2%p 올렸다. 주문은 늘었지만, 한 건당 남는 돈은 줄었다. 플랫폼 없이는 손님이 없고, 플랫폼 안에서는 마진이 없다.
  163. 6년 차 결산매출 50.6만 달러, 영업이익 10.2만 달러. 현금 15.6만 달러.
  164. 2032년, 7년 차 시작공급망이 끊겼다 · 직원이 그만뒀다
  165. 3월 14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550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64,827달러.
  166. 바쁜 시간에 손이 하나 모자란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첫 주에 실수가 몇 번 있었다. 둘째 주부터는 당신이 쉬는 시간이 생겼다.
  167. 4월 12일 · 가족에게 일이 생겼다가족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다. 하던 일을 잠시 놓고 다녀왔다.
  168. 5월 11일 · 직원이 그만뒀다직원이 이번 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했다. 근처 큰 매장이 시급을 더 준다고 한다.
  169. 또 한 사람이 그만뒀다급히 대체 인력 채용 — 면접에서 가장 많이 웃은 사람을 뽑았다. 손님들이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외웠다.
  170. 6월 9일 · 배달이 몰렸다도어대시·우버이츠 노출 순위가 올라갔다. 주방이 잠시 멈췄고, 주문은 계속 들어왔다.
  171. 6월 14일 · 건물 수리건물 외벽 공사가 시작됐다. 가게 앞에 비계가 서서 간판이 가렸다.
  172. 6월 12일 · 재해태풍 피해를 입었다. 가게 안을 정리하는 데만 며칠이 걸릴 것 같다.
  173. 태풍 피해재해 복구 자금을 빌린다 — 서류를 들고 줄을 섰다. 승인이 났다.
  174. 7월 8일 · 카드 단말기 장애가장 바쁜 시간에 카드 단말기가 멈췄다. 현금 손님만 받았다.
  175. 8월 16일 · 멘토오래된 멘토와 점심을 먹었다. "숫자 말고, 너는 요즘 잘 자?"라고 물었다.
  176. 이대로 계속할 것인가업종 변경: 안경원 — 거의 새로 창업한 셈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아졌지만, 적어도 같은 벽에 다시 부딪히지는 않는다.
  177. 9월 25일 · 대출 상환일대출 상환일. 이번 달 원리금 1,550달러가 빠져나갔다. 남은 잔액 92,956달러.
  178. 10월 17일 · 은행에서 서류를 요청했다은행 담당자가 바뀌었다. 새 담당자가 지난 1년 거래 내역을 다시 보내 달라고 했다.
  179. 11월 7일 · 리뷰가 몰려왔다같은 문장의 1점 리뷰가 하루 만에 세 개 올라왔다. 손님인지 경쟁자인지 알 수 없다.
  180. 11월 28일 · 입소문이 났다지역 커뮤니티에 "여기 괜찮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늘 손님이 갑자기 늘었다.
  181. 다음 석 달의 우선순위비용을 줄인다 — 쓰지 않는 장비 리스를 정리했다. 매달 나가는 돈이 조금 가벼워졌다.
  182. 12월 6일 · 건물 수리건물 외벽 공사가 시작됐다. 가게 앞에 비계가 서서 간판이 가렸다.
  183. 12월 25일 · 공급가 인상거래처 단가표가 새로 왔다. 많이 쓰는 품목이 9% 올랐다. 판매가를 다시 계산했다.
  184. 1월 17일 · 해외 주문이 살아났다세계 성장률이 3.5%로 올라섰다. 해외 거래처에서 다음 분기 물량을 먼저 문의했다.
  185. 2월 21일 · 몸이 보낸 신호가슴이 답답해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는 "과로"였다.
  186. 7년째, 어떻게 할 것인가지금의 가게를 지킨다 — 당신은 하나의 가게를 지키기로 했다. 큰 성공은 아니지만, 문을 열고 닫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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